매출채권의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 회계처리

 

 

매출채권의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 회계처리

 

 

나미리뷰에 나미입니다. 매출채권이라고하면 외상매출금을 생각하시는데요 채권과 채무에는 어음거래도 있습니다. 옛날처럼 어음을 수기로 찍어내는 그런 어음거래는 지금은 거의 없을 것이고, 전자어음을 보통은 거래하십니다. 매출채권은 외상매출금과 받을 어음으로 구분되며, 외상매출금은 상품이나 제품 등을 외상으로 판매하는 경우에 발행하는 어음상의 채권이 아니 것들 말하고, 받을 어음은 외상매출금의 현금회수시점을 확정한 어음으로 수취한 경우에 발행하는 어음상의 채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B2B 전자어음 할인하는 과정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러한 전자어음은 발행시점과 회수시점에 각각 분개는 어떻게 하는지 저의 티스토리 유입경로를 보면 '전자어음 회계처리'를 많이들 검색하시는 거 같아서 오늘은 매출채권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의 회계처리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B2B 전자어음 배서와 전자어음 할인방법

 

 

 

 

1. 매출 세금계산서 

 

• 거래처에 상품 1,100,000 (부가세포함) 매출

차변	외상매출금  [거래처]  1,100,000	대변	상품매출  [거래처]  1,000,000
			부가세예수금  [세무서]  100,000

 

 

2. 상품대금 현금입금, 어음발행

 

• 거래처에서 상품대금 입금

차변

보통예금  [금융기관]  1,100,000

대변

외상매출금  [거래처]  1,100,000

 

• 거래처에서 상품대금 90일 만기 전자어음 발행

차변

받을어음  [거래처]  1,100,000

대변

외상매출금  [거래처]  1,100,000

 

 

 

 

3. 어음만기, 할인, 배서양도

 

• 거래처 전자어음 할인

차변	보통예금  [금융기관]  1,050,000	대변	받을어음  [거래처]  1,100,000
	이자비용  [금융기관]  50,000

 

• 전자어음 할인 수수료

차변

지급수수료  [금융기관]  5,000

대변

보통예금 [금융기관]  5,000

 

 

위와 같이 세금계산서 발행, 상품대금 회수  or  전자어음 수취, 전자어음 할인 or 만기입금 3단계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결산시에는 매출채권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는데요 12월 31일 자로 결산 회계처리를 해보겠습니다

 

 

4. 12.31 재무상태표상 외상매출금 100,000,000

 

차변

대손상각  1,000,000  (당기 대손충당금 설정)

대변

대손충당금  1,000,000  (당기 대손충당금 설정)

 

매출채권에 당기 대손충당금을 설정할때는 위에처럼 총액의 1%를 계산해서 설정하는 총액법이 있고, 전기에 대손충당금 설정분에서 당기상계분을 빼고 나머지금액에 결산시 대손충당금을 보충으로 설정해주는 보충법이 있습니다. 두 가지 중 결산시에 회사에 맞게끔 설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상품매출에 대한 매출채권의 회수와 각각 회계처리를 최대한 간결하게 포스팅해 봤습니다.  마지막 결산시에 충당금 설정은 저는 회계처리를 보여드린거고요 총액법으로 할 때는 전기분 대손충당금을 환입을 시켜줘야되고, 보충법으로 할때는 당기상계분을 계산하여 추가설정하여야 됩니다. 그리고 더존을 사용하시는 회사는 결산 자동분개를 활용하기 때문에 굳이 수기로 분개하지 않으니 저의 포스팅은 참고만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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